위로


HOME  갤 러 리   테마 갤러리

사랑이 왔다! LOVE has come!

페이지 정보

작성자 29ART 작성일15-12-21 12:24 조회508회 댓글0건

본문

전시회명 : 사랑이 왔다!  LOVE has come!

부제 :   <헤몽 페네> 전  

 

누군가에 길들여져서 그 만을 바라고 살고 싶어하는 여우, 나의 착한 장미를 보호하기 위해 매일 아침 나쁜 바오밥나무를 베어내는 어린왕자, 아마도 그런 이들이 모여 살 것 같은,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의 별, 소행성 B612. 

헤몽 페네의 작품에는 무수한 어린왕자의 별과 소행성 B612가 있다. 사랑에 중독된 <연인>의 달콤한 사랑 여행이 있다. 시처럼 펼쳐지는 그들의 눈물과 환희, 그리고 아픔과 기쁨이 있다.

내가 알 수 도 없고, 알려줄 수도 없는 그런 사랑의 모습들, 때로는 폭풍 같고, 때로는 봄날의 연두빛 바람 같은, 기다리고, 바라는  그런 사랑의 모습을 동화처럼 그리는 헤몽 페네의 작품이 그대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기를 기대한다.

 

헤몽 페네헤몽 페네 작가 소개 

헤몽 페네는 1908년 11월 16일 프랑스  Paris에서 태어났다.

페네가 15세 되던 해,  몇 년 전 'Auvergne 지방' 산골에서 Paris로 이주한, 

그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Bar의 바로 앞에 있는 '산업 장식미술 학교'에 입학했다. 

 

08d154abfcc0ae7e65cfbd9cd04e7fcc_1450668

 

Paris에 있는 광고 Agency인 'Tolmer사'에서 처음으로 일을 시작한 페네는, 사무실 청소에서 향수나 초콜릿 상자의 라벨 그리기, 잡다한 광고물 제작 등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일러스트레이터 수업을 받았다.

 

헤몽 페네 부부페네는 1930년, 평생 그의 중요한 예술적 영감의 원천이 되는  Ms.Denis DAMOUR와 결혼했다.                   

생계유지를 위해서, 헤몽 페네는 당시 매우 영향력이 있던 Paris의 신문들인, 'le Rire', 'Rire à deux', 'Paris Magazine', 그리고, 'The Boulevardier'(Paris거주 영국인 전용 신문) 에 그의 드로잉들을 발표한다.

1942년은 헤몽 페네에게 대단히 중요한 해였다. 이 해를 경계로 페네의 인생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France의  'Drôme주'에 있는, 'Valence시'에서 중요한 서류를 누군가에게  전달해야만 했던, 페네는 약속 장소인 'Valence 야외 음악당' 앞의 벤치에 앉아 있었다.(그의 예술 활동으로 인해 1982년부터 역사적인 기념물로 선정 되었다.)  

그곳이 바로, 헤몽 페네가 'Valence 야외 음악당'에서 혼자서 연주를 하고 있는 긴 머리의 어린 바이올리니스트와 

그의 연주를 듣고 있는 어린 소녀를 창안한 곳이다. 몇 년 후, 이 바이올린 연주자는 페네의 작품에서 "시인"으로 바뀌게 되었고, 그 어린 소녀는 "그의 연인"으로 변모했다.

 

 

<페네의 연인들(Les Amoureux de Peynet )>은 이렇게 탄생했다 !  

그리고, 페네의 연인들은 전세계를 순회하며 수많은 팬들을 만들어내었다. 도자기 제품, 스카프, 인형, 책, 메달, 

그리고,일본 'Hiroshima'에 건립된 것과 같은 '동상'의 형태로… '사랑'을 상징하는 모든 형상으로!

프랑스의 유명 샹송 가수이자, 작곡가인 'Brassens'은 '페네의 연인들'에서 영감을 받아 '공중 벤치의 연인들(les bancs publics)'이라는 유명한 샹송을 썼다.   현재까지, 4곳의 박물관이 '페네의 연인들'에 헌정 건립되어 있다. 프랑스의 'Antibes' , 'Brassac les Mines'(페네 어머니의 고향) 등 2곳과, 일본의 'Karuizawa'(Nagano)와 'Sakutocho'(Okayama) 등 2곳이다.

헤몽 페네는 그가 90세 때인, 1999년 1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아이러니하게도, 정확히 "그의 발렌타인 데이(sa Saint-Valentin)" 1개월 전에 말이다.

 

.너무도 유명한 소피아 로렌과 페네.jpg헤몽 페네의 친구들….

'헤몽 페네'는 그의 예술 활동과 관련하여, 여러 분야의 지인들과 교류하였다.

음악, 영화, 공예 등 모든 분야의 예술가들이 그의 예술성에 공감한 것이다.

이것은 바로, "그의 연인들(Les Amoureux de Peynet)"이 누구나 공감하고, 사랑할 수 있는 가치를 지녔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황폐해진 물질적이고, 정신적인 모든 분야에서 페네는 '두 연인의 사랑'이라는 테마로 모든 이에게 안식을 주는 동시에, '연인간의 사랑'을 넘어서, '개인과 개인'간의 믿음을 회복하고, 한 사회 내에서의 사랑과, '국가와 국가' 간의 사랑, 그리고, '민족과 민족'간의 사랑과 화해를 역설함으로써, 개인적인 사랑의 이야기를 인류애로 승화시켰다.

전쟁의 상처로 몸부림쳤던 일본의 '히로시마'에도 '그의 연인들'의 동상이 서 있는 이유는 가해자와 피해자라는 힘의 논리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한 인류로서 화해와 사랑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그의 연인들'처럼 보듬고 살아가기를 바라는 그의 예술 정신에서 기인한 것이리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company     Privacy     Provision     Mobile
    유니온아트닷컴 | 경기도 하남시 조정대로 150 아이테코(하남지식산업센터) 510호 | 사업자등록번호 : 126-86-70952
    대표 : 민정현 | TEL : 02 475 1029 | FAX : 02 475 1028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민정현